파음조로가 국제로동부녀절을 맞아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을 찾아 의료일군들을 위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와 위문을 전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8일,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국제로동부녀절을 맞아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을 찾아 의료일군들을 위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와 위문을 전달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 1선에서 분투하는 녀성 의료일군, 공안경찰, 사회구역 사업일군, 신문일군, 자원봉사자 및 전성 여러 민족 각계 녀성동포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드렸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3.8’국제로동부녀절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 제 1 선과 각 전선의 광범한 녀성동포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하고 여러 민족 각계 녀성동포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드렸는데 이는 광범한 녀성동포들에 대한 관심과 두터운 사랑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광범한 녀성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와 간절한 희망을 강대한 정신적 동력과 곤난을 이겨내고 병마를 이겨내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키고 여러 방면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견결히 쟁취하기 바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 19 전염병에 직면한 전성의 광범한 녀성동포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반쪽 하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헌신적으로 사업하며 전심전력으로 투입하여 전염병 상황을 전승하기 위해 간고한 노력을 기울이고 여러 방면의 사업을 훌륭하게 완수했으며 녀성영웅들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그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과 각 전선의 광범한 녀성동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2020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13.5’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결전결승, 빈곤해탈 난관 공략전으로 여러가지 임무가 아주 간고하다. 이런 특수한 해에 이 특수한 전투에 뛰여든 것은 우리의 인생 로정에서 의의가 비범하다. 광범한 녀성동포들이 더욱 분발하여 량호한 상태를 유지하여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의 두가지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새로운 공로를 세우기를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녀성사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지지해야 하며 각급 부련회 조직은 ‘친근한 친정’이 되여 성심성의껏 광범한 녀성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하며 광범한 녀성동포들이 전염병 발생상황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하여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