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국 각 지역은 코로나19 사태를 엄격히 예방, 통제하면서 봉사와 정책 지지를 강화하고 기업 프로젝트의 업무 재개와 생산 재가동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상해시는 기업의 감세, 금융 곤난 해소 등 측면의 공통성 문제에 비춰 기업 우혜정책 28개를 출범했으며 이와 함께 한층 더 세분하여 구체적인 운영 지침을 정하고 기업을 도와 정책을 충분히 이용하여 생산을 재가동하고 안전하게 발전하도록 하고 있다.
3월 7일 상해 포동신구는 중대한 공정의 집중적인 업무 재개와 생산 재가동을 시작하는 의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후 상해는 이로써 최대 규모의 중대한 공정 업무 재개와 생산 재가동 행동을 개시했으며 도합 35개의 중대 공정을 재가동했다. 3월말까지 상해는 투자액 도합 721억원에 달하는 112개 중대공정을 전면 재가동했다.
전년 경제사회발전 목표과업 완성을 보증하기 위해 광동성 광주시는 이미 48개의 조치를 취하여 자동차, 장비제조, 디지털경제 등 업종을 도와주고 있는데, 기업을 위해 최대 830억원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광동성 광주시의 규모이상 제조업 기업의 업무 재개 비율은 99.5%에 달한다.
국가개혁발전위원회는 8일 중국과 유럽 컨테이너열차 재가동 비율이 이미 90%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다. 2월말까지 중국과 유럽 컨테이너열차는 올해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1132열을 발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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