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오늘(9일) 오전에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연길시의 음식점과 목욕탕 부분적 영업항목이 영업을 재개한다.
연길시 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의 "부분적 서비스형 경영장소의 영업을 회복할 데 관한 통지"에 근거해 오늘(9일)부터 KTV, 영화관, PC방, 마작실, 미용원, 안마원, 실내 어린이놀이터, 가무청, 치과의료시설, 건축장식업종, 각종 강습기구 등 인원밀집장소와 교차감염위험이 있는 경영장소 외 음식점 내 식사, 목욕탕 목욕항목, 민영진료소 등 서비스형 경영장소의 경영업무를 개방하게 된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