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계속 만연되면서 세계경제도 날로 심각한 위험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전력을 다해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동시에 정책수단과 국제협력을 동원해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운행과 발전을 일괄추진하고 민심, 시장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이 당면 각국이 직면한 급선무이다.

　　전염병이 여러 나라에 만연된 상황에서 한동안 총적수요가 억제되고 산업사슬과 공습사슬이 충격을 받으며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해줄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는 잇따라 올해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절하였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지속적인 불안정세도 전염병의 잠재적 영향에 대한 세계 투자자들의 우려를 보여준다. 신심은 황금보다도 소중하다. 어려울때일수록 우리는 신심을 다지고 보다 확고한 결심과 강유력한 강도, 보다 광범위한 국제협력으로 전염병을 물리쳐야 한다.

　　세계 신심을 안정시키는데서 전염병의 영향을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인식하는것은 기본이다. 많은 국제기구와 경제학자들은, 전염병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충격은 일시적이고 단계적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력사경험을 놓고 보더라도 2003년의 사스 기간에도, 20세기 발생한 여러차례 세계 류행성 독감의 대폭발 시기에도 세계경제는 좌절을 겪은후 다시 신속한 반등세를 보였다.

　　한편 세계신심을 안정시킴에 있어 각국 정책 보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주요 수단이다. 현재 여러 나라는 전염병상황을 겪으면서 경제 보위전을 적극 펼치고 있다. 미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말레이시아 등 나라의 중앙은행은 잇따라 금리인하 통로를 개통하였고 유럽, 일본, 한국 등 나라의 중앙은행도 류동성 공급을 언약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재정지출을 제고하는 등 일치한 다각행동을 취하는 것이 신심을 회복하고 수입을 지탱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호소하였다.

　　화페와 재정정책 외에 다국 국제기구는 세계 경제 “전염병”에 대처하는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은, 긴급융자, 정책건의, 기술지원 등 기존의 도구를 리용해 성원국이 전염병에 대처하고 전염병이 가져다주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도록 최대한 도움을 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세계신심을 안정시키는데서 중국은 중요하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중국의 힘, 중국의 효과성, 중국의 속도가 세계 전염병 대처에 소중한 시간을 쟁취해주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중국이 전염병 예방대처와 경제사회발전을 일괄추진하고 개방확대 면에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함으로써 세계공급사슬의 안전을 힘써 수호하고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운행과 발전의 강대한 신심 원천으로 되였으며 전염병 대처에 어울리는 경제사회 운행질서를 모색하는데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영국 48개그룹 구락부 주석 스티븐-페리는, 중국이 전염병을 대처함과 동시에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한 것은 대국관과 장원한 안목을 갖고 내린 정확한 결책이라고 인정하였다. 중국정부의 위기대응 조치와 류동성 공급 재정정책, 금융지지는 국내 경제 발전을 안정시켰을뿐만아니라 세계 경제의 압력을 덜어줌으로써 책임성 있는 대국의 감당력을 보여주었다. 미국 블룸버그는 글을 발표해, 중국의 조치 특히는 중소기업의 융자보장은 금융분야의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 공급사슬을 보호하였다며 이는 각국이 참조할 가치가 있고 세계기업은 중국정부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은 세계 공급사슬의 중요 일환이면서도 중요한 세계시장이다. 일시적인 전염병이 중국시장의 커다란 예비를 개변시킬수 없고 전염병 후 나타날 보상성 소비반등이 이미 세계기업의 생산예기에 포함되고 있다. 최신 물류자료에 따르면, 2월 중국수입상품 비축량이 동기대비 배로 증가하였다. 이는 중국의 제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가 점차 추진되고 물류보장, 통관 등 일련의 대외무역 안정정책이 효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말해준다. 중국 경제가 보여준 끈기는 세계 소비시장에 안정장치를 마련했다.

　　전염병 앞에서 신심은 황금보다 소중하다. 신심은 리성적인 인식에서 오고 세계 협력에서 비롯되며 당면 세계 각국의 리익이 날로 융합되고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는 공동인식에서 비롯된다. 전염병의 대 고험에 맞서 각국은 신심을 다지고 협상협력하며 세계 공급사슬의 안전을 보장하고 원활한 무역통로를 구축함과 동시에 이웃나라에 화를 전가하는 등 보호주의를 방지하고 전염병상황에서도 세계 경제의 평온한 발전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