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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다섯가지 조치 출범, 곤난 군중 기본생활 보장하기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0일 08:52
국가민정부에 따르면 목전 우리 나라에는 4,317만명에 달하는 도시 및 향진 기초생활 수급자가 있으며 그중 생활이 특별히 어려운 인원이 469만명이다. 이에 대비해 민정부문은 다섯가지 조치를 출범해 곤난한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첫째,고아 기본생활비, 장애인 두가지 보조 등 각종 보조금을 제때에 발급하며 전염병 영향이 비교적 엄중한 지구에서는 생활보조금을 적당히 증가할 수 있다.

둘째,조건에 부합되는 곤난한 군중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보장대상에 납입시키며 전염병 영향이 비교적 엄중한 지구에서는 잠시 현재 기초생활 수급 대우를 향수하는 인원에 대한 조절을 하지 않고 전염병이 완전히 퇴치된 후 동태적 관리를 한다.

셋째,림시 구조를 강화하고 기초생활 수급자, 특별곤난인원, 저수입가정, 서류건립곤난호 등 군체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환자에 대해 림시 구조를 실시한다.

넷째, 림시 숙소와 음식물, 의류 등 실물구조와 현금구조로 전염병 영향으로 말미암아 기본생활에서 곤난에 봉착한 타지역에서 온 인원들을 돕는다.

다섯째, 격리로 인해 가정에 보호자가 없는 로인과 어린이, 장애자 등 인원들을 파악하여 사회구역과 당지 민정부문에서 나서서 돌보도록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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