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2020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카타르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8일 끝났다. 판전둥(樊振东)은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영국의 리암 피치포드 선수에게 4: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천멍(陈梦)은 4:1로 일본의 이토 미마 선수를 꺾고 여자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 팀은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중국 탁구팀은 24만 6900달러의 상금을 모두 우한(武汉) 방역 전선에 기부했다.
사진출처: 인민일보
판전둥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플리티넘 카타르오픈 탁구대회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전둥 선수가 영국의 리암 피치포드 선수를 4: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판전둥이 시상대에 섰다.
판전둥과 리암 피치포드 선수가 시상대에서.
천멍이 시상대에 섰다. 여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멍 선수가 일본의 이토 미마 선수를 4: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천멍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천멍과 일본선수 이토미마가 시상대에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