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마수메 엡테카르 이란 수석 부대통령이 1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어 격리되었다.
마르스 엡테카르 부대통령과 2명의 내각성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란이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병례를 처음으로 선포한 후 이라즈 하리르치 보건부 차관, 마무메 엡데카르 여성 부대통령 그리고 여러 국회 의원이 선후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었다.
이란 보건부는 11일 이날 오전까지 이란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천명이며 이 가운데서 사망자가 354명이고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가 2959명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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