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박오아시아론단이 9일 성명을 발표해, 2020년 년차회의를 연기한다고 선포하였다.
성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생한 이래 박오아시아론단은 각국 정부와 인민의 전염병 대처사업을 확고히 지지하였다고 썼다. 론단은, 각국 정부의 방역조치를 지지하고 협조하였으며 회의참가 대표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립지에서 주최국인 중국정부와 협상하고 리사회 비준을 거쳐 2020년 년차회의를 미뤄 진행하기로 결정지었다. 론단은, 이번 전염병을 반드시 물리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성명은, 론단은 자체 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해 올해에 세계 건강론단 제2차대회, 제1회 글로벌경제 발전 및 안전론단 대회, 제1회 국제과학기술 및 혁신론단 대회 등 중요한 전문과제 회의를 열어 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퇴치와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