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3월 14일 18시, 이딸리아 코로나19 루계 확진환자가 2만 1157명으로 전날 보다 신규환자가 3497명 늘어났고 사망자는 175명으로 루계 사망자가 1441명이나 되였다.
아래 글은 신화사 기자가 이딸리아를 지원간 중국 전문가소조 성원들의 이야기를 정리한 글이다.
이딸리아에서 중국 코로나19 대처 의료전문가소조는 현지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을 배합하여 바삐 돌아다니고 있다.
3월 14일은 중국 전문가소조가 이딸리아에 도착한지 이틀 되는 날이다. 아침 7시에 내부 회의를 열고 8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하루의 일을 시작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세관 검사를 하고 호텔에 도착하고… 모든 사람들은 귀빈을 맞이하듯 우리를 맞이했으며 경찰들은 우리를 향해 “중국 대단합니다!”고 손을 흔들며 소리쳤다. 중국 의료일군들과 물자는 어데가나 ‘록색통로’였다.
아침에 호텔 부근의 식당 사장을 만났는데 이들은 주동적으로 다가오며 지금 식당은 잠시 영업을 중지했지만 당신들의 수요라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말을 건넸다.
14일, 전문가소조 일행은 두개 병원을 고찰했다. 의료자원이 부족했다. 치료방안과 약품 사용 등 상황을 알아봤다. 이딸리아의 동업자들은 코로나19 예방통제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매우 듣고 싶어했다.
우리는 이딸리아측에 공간을 개방해서 환자들을 집중 치료하며 각항 예방통제를 락착할 것을 건의했다. 이러한 건의에 대해 이딸리아측에서는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었다.
중국전문가소조 일행 9명은 질병 예방통제 분야의 전문가, 호흡과와 ICU전문가들이 있는데 환자치료에서 경험이 많은 분들이였다. 혈장치료 경험과 기술을 책임진 일군도 있다.
곤난한 시기에 이딸리아는 우리의 경험과 기술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하려 했다. 13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딸리아 외교부 부장 디마웨이는 이딸리아는 고독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관심하고 단합하고 서로 도우며 전염병을 전승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3월 14일 18시 경, 이딸리아 로마 ‘Re di Roma’ 지하철역 부근의 아빠트단지의 모 주택 건물 정상, 이딸리아의 한 남성이 마이크를 들고 “나는 이곳에 중국 이웃이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충심으로 이 나라에 감사를 드리며 이 민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나서 〈의용군행진곡〉을 틀어놓고 “GRAZIE CINA!(감사합니다, 중국!)”이라고 높이 소리쳤다. 이웃들에서 박수로 화답해주고 사의를 표했는 데 그 장면이 사람을 감동시켰다./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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