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국 이미 거대한 성공을 거두어
현지시간으로 3월 13일, 미국 《뉴욕타임스》 기자가 텔레비죤방송에서 중국의 전염병 예방통제 동영상을 거론한 동영상이 경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6분짜리 영상에서 기자 McNeil은 어떻게 격리하고, 어떻게 전파사슬을 파괴하며, 어떻게 병원의 자원이 붕괴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등 중국의 전염병 예방통제 절차를 조리정연하게 소개했다.
McNeil은 중국은 이미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비록 매우 완만한 과정이 걸리겠지만 이미 점차적으로 경제를 다시 개방하여 사람들을 공장에 복귀시키고 료식업을 회복시키고있다. 무인기 화면을 통해 “도시봉쇄가 아주 엉망이다”, “거리에는 차량과 행인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제상 봉쇄는 주요조치를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조치의 최종목적은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끊임없이 검사측정하여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것이다.
McNeil은 또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의 병원들에서는 단독 발열문진을 개설하여 일반 문진구와 구분했다. 중국의 많은 지방의 기차역, 지하철역, 사무청사 등에서는 체온을 측정해야 하는데 체온이 이상한 사람들을 발열문진에 데려간다. 중국의 병원에서는 우선 환자에게 페부 영상에 이상이 존재하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CT검사를 한다. 이는 바이러스 검사측정에 아주 좋은 전단계 선별검사와 보조 작용을 일으켰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검측 절차가 아주 완만하고 효과적이지 못하다.
마지막으로 McNeil은 중국의 방창병원도 소개했다. 외국에서 온라인상으로 ‘집중영’이라고 악의적으로 류언비어를 퍼뜨린 것과는 달리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의심, 경증 환자와 병원의 중증 환자들을 분류하여 관리하기 위한 것이며 이 시스템도 최선을 다해 의료계통이 붕괴되지 않도록 확보했다. 그는 또 방창병원에서는 환자들을 극진한 보살피고있으며 심지어 춤추기 등 오락활동을 조직해 그들의 신체자질 향상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현재, 이 동영상의 트위터 클릭수는 이미 연인수로 520만차에 달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