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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북경대학‘90 후’호북지원 의료대원들에게 답장 보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7일 10:35
3월 15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북경대학에서 파견한 호북성 의료대 전체 ‘90 후’ 당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해 분투해 온 광범한 청년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통제 투쟁에서 청년들은 일선에서 영용하게 싸운 광범한 전염병 예방통제 일군들과 함께 험난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에서 내달리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청춘의 생기 넘치는 힘을 과시하여 합격된 답안지를 바쳤다.

광범한 청년들이 실제행동으로 증명해 주었다싶이 새 시대 중국청년들은 큰 임무를 감당할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년세대가 리상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책임감이 있으면 국가는 전도가 있고 민족은 희망이 있다.

청년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건실하게 성장하고 간고분투속에서 의지와 품성을 련마해왔다. 또한 그들은 실천속에서 사업능력을 키우고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자를 부축하는 일터에서 쉼없이 분투해왔다. 광범한 청년들은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나아감으로서 청춘이 당과 인민이 가장 수요하는 곳에서 눈부신 꽃 피울 것을 희망했다.

이번 전염병과의 투쟁에서 ‘90 후’를 대표로 하는 청년 세대가 선뜻이 나서서 책임지고 기여함으로서 새 시대 중국청년의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4 만 2, 000 여명의 호북성에 있는 의료일군가운데서 1 만 2, 000 여명의 의료일군이 ‘90 년대생’들인데 그중 상당부분은 ‘95년대생’지어는 ‘00년대생’들이다. 일전, 북경대학에서 파견한 호북성 의료대 34 명의 ‘90 후’ 당원은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를 보내 전염병 예방일선에서 생명을 구하는 상황을 보고했는데 편지에는 당원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힘을 이바지 하려는 결심을 표달했다.





래원: 央视新闻(김영화 편역)

https://mp.weixin.qq.com/s/6c0ud0EzEEXAdf413a1-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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