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호북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사업 지휘부가 3월 15일, 무한은 단계별로 지정병원에 대한 복구 작업을 전개하여 시 전역의 46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환자 전담병원의 환자들을 의료자원이 풍부한 10개 지정병원에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자들을 이송하고 나서 병원은 철저한 소독작업과 의료설비 전환, 공간 개조, 합리한 의료진 배치를 실시하고 의료체계를 다그쳐 복구하며 점차 정상적인 의료 질서를 회복하게 된다.
한편, 구를 단위로 하나 내지 두개 병원을 설치해 관할구 내 주민들에게 종합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보건봉사중심의 의료봉사기능도 점진적으로 회복해 시민들의 일반 진료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