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비자권익일을 맞아 성실경영을 약속하는 백산방대그룹 직원들.
전국민이 코로나 19 와 맞서 싸우고 있는 가운 데 맞이한 올해 ‘3.15' 국제소비자권익일을 맞으면서 국내 명주 류통업계에서 성실과 신용을 지키는 기업으로 유명한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에서는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성실경영 선서 활동을 가졌다.
3월 14일, 길림성 백산방대그룹 산하의 길림성술문화박물관과 길림성중외명주문화유한회사는 관리일군과 영업원들을 조직하여 ‘힘을 합쳐 전염병과 싸우고 성실경영에 우리가 나선다'는 내용을 주제로 광범한 소비자들을 향해 성실경영과 제품의 품질 보장 그리고 친절봉사로 고객들로 하여금 시름을 놓고 소비할 수 있는 명주 튜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지난 30여년간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은 리사장 녕봉련의 인솔하에 시종 법규를 준수하고 신용을 지키며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의 생명선으로 간주하면서 그 동안 가짜술 한병도 시장에 나오지 않고 소비자 신고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명실상부한 성실과 신용을 무엇보다 앞자리에 놓는 명주 류통기업으로 부상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