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19 일,연변조선족자치주선전사상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그는 올해의 연변의 선전사상 중점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분발향상하는 주선률을 대대적으로 제창하며 의식형태 사업책임제의 착지와 시달을 깊이 추동하고 사상도덕건설과 정신문명건설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깊이 추진하고 연변을 중국조선족문화를 특색으로 하는 북방의 레저도시로 부상시키는 등 6개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에서 2019년도 전주 선전사상문화사업가운데서 용솟음쳐 나온 선진단위들을 표창했다.
/길림신문 김성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