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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중국 전역 숙박 음식 산업 60% 정상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3.20일 12:30
  (흑룡강신문=할빈) 주소량(朱小良) 중국 상무부 시장건설국 국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전역의 생활서비스업체의 조업 재개율은 3월 16일 기준으로 60%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생활서비스 업체의 조업 재개가 조만간 빨라질 수 있도록 최근에 관련 통지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량 국장은 숙박, 요식 등 생활 서비스 업체들의 조업 재개를 가속화하기 위해 상무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생활서비스업 에 대한 지역별, 등급별, 분류별 조업 재개와 관련해 연구한 후 조업 재개에 대한 불합리한 제한을 배제하고 생활 서비스 기업의 조업 재개를 가속화하는 통지를 최근에 발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지방의 상무 주관 부처를 감독해 기업들이 각종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접 운송과 원스톱 등 방식을 이용해 직원들이 지방의 한 지역에서 다른 한 지역으로 가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기업들의 인력난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의 전염병 상황이 호전되고 있긴 하나 해외의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소비 자신감 회복에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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