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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이 반영한 리문량 의사 관련 해당 상황조사에 대한 통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20일 12:58
2020년 2월 7일, 국가감찰위원회는 조사조를 설립하고 군중들이 반영한 리문량 의사와 관련된 해당 상황에 대해 법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상황을 아래와 같이 통보한다.

1.리문량 의사의 기본상황과 위챗 정보를 전재 발포한 배경 및 과정

리문량 남, 만족, 1985년 10월 출생, 료녕성 금주 출신, 중국공산당 당원, 사업가운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여 2020년 2월 7일에 불행하게 세상을 떴다. 생전에 무한시 중심병원 안과 의사였다.

2019년 12월, 호북성 중서의결합병원, 무한시중심병원 후호원구(后湖院区), 무한시적십자회병원 등 병원들에서는 륙속 일부 원인 불명의 페염 환자들을 접수치료했다. 12월 27일, 호북성 중서의결합병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주임 장계선은 병원에 그가 접수하고 진찰한 3개 사례의 원인불명 페염환자들의 정황에 대해 보고했다. 병원에서는 이 정황을 무한시 강한구질병통제쎈터에 보고했다. 이날 무한시질병통제쎈터에서는 3개 병례 환자들에게 류행병학 조사와 검측을 하도록 배치했다 .

12월 29일, 호북성 중서의결합병원에서는 또 화남해산물시장에서 온 원인 불명 페염병례 4례가 발견되였다고 보고했다. 무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전문가팀을 조직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이날 저녁 관련 환자를 무한시 금은담병원으로 옮겼다. 전 시 여러 병원들에서 류사한 병례가 발견된 것을 감안하여 무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30일 15시 10분과 18시 50분에 계통내에서 부문 문건인“원인 불명의 페염 구급치료 정황에 관한 긴급통지”,“원인 불명의 페염 구급치료 사업을 잘할데 관한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원인 불명의 페염 구급치료사업을 잘하고 화남 해산물시장 관련 페염 병례에 대한 수색과 회고성 조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 두 통의 통지는 이날 15시 22분과 19시경에 인터넷에 올랐다 .

2019년 12월 30일 17시 30분경, 리문량 의사는 동료가 보낸 정보를 받았다. 17시 43분에 리문량 의사는“리문량 무한 안과”라는 닉네임으로 위챗동아리 “무한대학 림상 04급”에 “화남 과일해산물시장에서 7개 사례의 SARS 확진”,“우리 병원 후호원구 급진과에 격리”등 내용의 문자정보와 “SARS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높은 신뢰도’양성지표" 등 내용이 적힌 림상병원체 검사결과 도편과 길이가 11초에 달하는 페부림상 CT 영상 1개를 전재 발포했다. 18시 42분에 또 상술한 위챗동아리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정됐다는 최신 소식이 발표. 바이러스 류형을 분류하고 있는 중 "이라면서 " 외부에 전재하지 말고 가족과 친인들이 예방보호에 주의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류사한 정보는 기타 위챗 동아리에도 나타났다. 인터넷에 올라온 무한시 위생건강위원회의 문건 2개와 리문량 의사 등이 전재, 발포한 정보는 사람들의 주목과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2.리문량 의사가 공안기관의 담화,훈계와 병원의 담화를 접수한 정황

2019년 12월 31일 13시38분, 무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당면 우리 시 페염 전염병에 관한 정황 통보”를 발부하면서“이미 27개 사례의 병례를 발견했다”,“ 상술한 병례는 바이러스성 페염이다 ”“지금까지 뚜렷하게 사람과 사람사이 전염되는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의료일군의 감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러 매체들에서도 이에 대해 보도하였다.

무한시의 불명 원인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배치에 따라 무한시 공안기관에서는 전염병 예방퇴치, 치안관리 등 법률법규 및 시위생건강위원회의 상황통보에 따라 인터넷에 나타난 사스 (SARS) 등 전염병 정보를 전재 반포한 정황에 대해 조사처리를 진행했다 .

2020년 1월 3일 13시 30분경, 무한시공안국 무창분국 중남로 파출소에서는 리문량 의사와 련락,리문량 의사는 동료와 함께 파출소에 갔다. 파출소 부소장 양모는 내근을 책임진 인민경찰 호모에게 리문량 의사를 배치하여 담화를 나누게 했다. 담화를 통해 확인한 후 내근경찰은 현장에서 조서를 작성하였다.

리문량 의사는 위챗 동아리에 사스 관련 정보를 발포한 것은 옳지 않다면서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담화 일군들은 리문량 의사에게 훈계서를 작성했다 . 리문량 의사도 훈계서 한부를 소지하고 14시 30분경 파출소를 떠났다. 담화 인원은 내근 경찰 호모와 1명의 보조경찰이였다. 호모는 훈계서에 자신의 이름과 그날 당직 경찰 서모의 이름을 적었다. 사실상 서모는 담화에 참가하지 않았다 .

이에 앞서 리문량 의사가 위챗 동아리에 내보낸 정보가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전재된 뒤인 2019년 12월 31일 오전, 무한시 중심병원 관련 지도자와 리문량 의사가 담화를 진행했다. 리문량 의사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SARS 등 정보를 동학들에게 전달했다. 목적은 동아리내 동학들에게 예방보호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기 위해서였다. 병원에서는 리문량 의사에게 인식자료를 쓰게 하였다. 리문량 의사가 병이 나서 입원하기 전까지 그는 줄곧 병원 안과의사 일터에서 정상적으 로 근무했다.

3. 리문량 의사의 발병, 치료,구급상황

2020년 1월 10일, 리문량 의사는 열이 났고 1월 12일에 무한시 중심병원 안과 병실에 입원하였다. 1월 14일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제3병구역에 들어갔고 1월 23일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중환자실로 옮겨갔다. 2월 7일에 불행하게 사망하였다.

2019년 12월 9일, 리문량 의사는 안과 외래 진찰부서에서 륜번진찰로 안과 병실에 왔다. 2020년 1월 6 일 , 리문량 의사는 82세 나는 눈병 환자를 접수치료했다. 이 환자는 1월 7일에 열이 나기 시작했는데 후에 코로나19에 확진되였고 1월 23일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1월 10일, 리문량 의사는 열이 나기 시작하였고 무한시중심병원 발열문진에서 진찰받았다 .

1월 12일, 리문량 의사는 무한시 중심병원 안과 제2구역 병실에 입원하였다.입원 진단은 왼쪽눈 급성결막염과 페부감염이였다. 1월 14일, 리문량 의사는 이중 페감염이 심해져 호흡 제3구역 병실에 들어갔다. 호흡 제3구역에서는 리문량 의사를 단칸방에 격리했고 전문인원을 조직하여 교대 간호를 진행,즉시 혈산소의 포화도, 심장박동, 혈압을 감측하고 호흡지원과 항 바이러스, 항감염, 가래를 제거하고 위를 보호하는 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지원했으며 호르몬과 감마 글로불린을 사용했다. 1월 15일부터 1월 18일까지 리문량 의사의 병세에 따라 주관의사는 제때에 관련 약물과 치료방식을 조절하였다 .

1월 19일, 리문량 의사는 간헐적으로 열이 났다. 오후, 병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주임의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원내 의료구조 전문가조 조장이 리문량 의사의 병세를 살펴보고 치료의견을 제기했다. 그날 저녁, 병원에서는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교수, 무한시 코로나19 치료 전문가조 조장을 초청하여 리문량 의사의 회진을 진행했다 .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리문량 의사는 열이 나지 않았지만 숨이 찬 증세가 비교적 엄중했다. 1월 15일, 19일, 20일, 21일, 코로나19 원내 의료구조 전문가조 조장, 부조장 등 원내 전문가들은 여러차례 리문량 의사의 병세를 살피고 진료의견을 제기하였다 .

1월 22일 23시 50분경, 리문량 의사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 천식, 호흡곤난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혈중산소의 포화도가 88% 까지 내려갔는데 치료 후 증상이 다소 완화되였다. 주관의사는 그의 병세가 비교적 엄중함을 재차 알려주고 그의 동의를 얻은 후 1월 23일 새벽 3시 30분경에 리문량 의사를 중환자실로 옮겼다.

1월 27일 이전, 무한시 중심병원을 포함한 다수의 병원은 핵산 검사측정 자질과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시설 개조와 승격을 거쳐 1월 27일 무한시 중심병원에서 핵산 시험운행 검사를 시작했다. 1월 28일과 1월 31일, 병원에서는 선후로 두번이나 리문량 의사에게 핵산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첫번째 결과는 음성이였고 두번째 결과는 양성이였다. 1월 31일, 리문량 의사는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단되였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리문량 의사는 열이 없었고 급촉했던 호흡이 다소 완화되였지만 정신상태와 식욕이 좋지 않았다. 2월 4일 점심, 구토가 생기고 기침이 잦았고 천식이 심해졌는데 치료를 거쳐 증상이 완화되였다. 2월 5일, 리문량 의사는 열은 없었지만 정식상태(静息状态)에서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가빠했으며 우측 페염이 악화되였다. 2월 6일, 리문량 의사의 페부 병리변화가 심각하고 병세가 더욱 악화되였다. 원내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조건이 더욱 전문적인 후호원구로 전이할 것을 제의 받았다. 리문량 의사 및 그 가족의 동의를 얻은 후 18시 20분경, 주관의사와 2명의 간호사가 리문량 의사를 간호하여 옮기였다. 18시 55분경 무한시 중심병원 후호원구에 도착하였다 .

2월6일 19시20분 리문량 의사는 의식 희미, 심장박동,혈압의 진행성 하강이 나타났다. 즉시 아드레날린 강심(强心)을 주사해 혈관통로를 개방하고 적극적으로 액체를 보충하고 용량을 확대하면서 혈압을 높이였다. 동시에 기관 삽입을 진행하면서 호흡기를 작동시키고 호흡을 유지하면서 흉외 압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21시 30분, 상체외심페 회생기(上体外心肺回生器)와 흉외 심장 압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약물투입을 실시했다. 22시 40분경, 병원에서 무한 아심병원에서 빌려온 ECMO( 체외막 페산소합기)를 리용하여 리문량 의사를 치료하였다.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의 조률을 거쳐 북경협화병원 전문가들이 구조현장에 도착했다. 2월 7일 새벽 2시 58분, 리문량 의사의 심전도는 직선반응을 보이면서 림상에서 사망을 선고하였다. 3시 48분, 병원에서 리문량 의사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구급치료를 조직한 의사는 리문량 의사는 우리의 동료이고 아주 젊기때문에 우리는 그가 세상뜨기를 원치 않았다면서 일루의 희망이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다른 어떤 요소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를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었기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구급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리문량 의사의 주관의사는 비록 리문량 의사의 생명을 만회하지는 못했지만 그에 대한 치료는 규범적이였고 응급처치가 적시적이였으며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리문량 의사를 회진한 원외 전문가는 리문량 의사의 병사(病案)로부터 볼때 병원의 치료는 비교적 규범적이였으며 병세에 따라 약물과 조치를 조절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건의하고 실제로 취한 중요한 의료조치는 모두 리문량 의사 또는 그 가족의 의견을 청취했다 .

4. 리문량 의사가 사망한 후의 무휼, 사후처리 상황

리문량 의사가 불행하게 사망한 후 무한시 중심병원은 사업 전문반을 설립하고 무휼, 사후처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책임졌다. 2월 7일 오후, 시중심병원 지도자는 리문량 의사의 부모, 안해와 자식을 위문하였다. 리문량 의사 안해의 요구에 따라 그녀와 아이가 함께 관련 병원에서 휴양할 수 있도록 했다.

무한시중심병원의 신청을 거쳐 무한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은 이미 리문량 의사를 공상(工伤)으로 인정했다. 관련규정에 따라 근로 사망 보조금을 전액 지급했고 장례 보조금을 내주었다. 보험회사에서는 이미 리문량 의사의 가족에게 기부보험 (코로나19 전염병에 대처하는 일선 의료일군들을 대상)을 지불했다. 무한시 중심병원 공회에서는 종업원들에게 리문량 의사 및 그 가족에게 의연할것을 호소했고 무한시 적십자회는 정향애심기부금을 받았는데 상기 기부금은 모두 리문량 의사의 가족에게 전달되였다. 3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전국 위생건강계통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선진개인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는데 그속에 리문량 의사가 들어 있었다 .

5. 사업건의

중남로 파출소에서 제시한 훈계서가 부당하고 집법절차가 규범화되지 않았기때문에 조사팀은 이미 호북성 무한시감찰기관에 이 사건에 대해 감독, 시정하고 공안기관이 훈계서를 취소하도록 독촉하고 관련 인원의 책임을 추궁하며 제때에 사회에 처리결과를 공포할 것을 건의했다 .

                                                 국가감찰위원회 조사팀

                                                2020 년 3 월 19 일

/래원 신화사, 편역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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