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국바이러스’로 수정… CCTV 리자명 아나운서: 책임, 전가한다고 해서 전가되는 문제가 아니다
오늘은 3월 20일, ‘뉴스련합방송’에서는 오늘도 계속하여 코로나19 발생상황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의 확진병례가 빠른 속도로 1만명을 돌파하였다. 미국 언론에서는 “19일 백안관 브리핑에서 사용된 트럼프의 연설 원고가 기자들에 의해 포착되였는데 원고의 ‘코로나19바이러스’가 지워지고 ‘중국 바이러스’로 수정되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리자명 아나운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 매우 충격적인 수치가 있는데 바로 미국의 일일 추가 확진환자수가 5000명을 넘어서 거의 2배로 늘었고 전염병은 이미 50개 주와 워싱턴 DC 까지 확산되였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미국 언론에 폭로된 두가지 소식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하했다. 첫째는 바로 여러 미국 정계 고위관원들이 대중들에게 전염병 상황을 숨기는 동시에 서둘러 주식을 매각했다. 둘째는 유행병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상황에 책임을 전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증거는 트럼프의 연설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로 수정한 것이다.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이름을 고친다고 해서 자신의 방어통제가 무기력한 현실을 개변시킬수 없다. 이 책임은 전가하고 싶다고 해서 전가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과학을 존중해야 한다. 주미 중국대사 최천개는 어제 cctv 뉴미디어 생방송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원칙은 바이러스 명명은 어느 한 지역, 국가, 민족, 군체와 어떤 동물과도 련결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바로 명명에서 나타나는 오명화를 없애기 위해서 이다. 또한 사실을 존중해야 한다. 전 중국 인민은 전세계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커다란 대가를 치르면서 귀중한 시간을 쟁취하였는데 미국측에서는 스스로 그 시간을 랑비해버렸다. 마지막으로 말하려 하는것은 미국정부가 줄곧 중국에 대해 자금과 물자를 원조하겠다고 공언해왔는데 이에 대한 우리의 태도도 아주 명백하다. 받은 적도 없고 필요도 없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