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 대응사업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20일, 전염병 예방통제와 생활물자 공급과 보장 그리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상황을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분야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긴박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하고 경제사회의 질서회복과 경제복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시찰에 참가했다.
마스크 등 의료물자와 식량, 식용유, 남새, 석탄, 전기, 석유, 가스, 운수 등 면의 보장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한 후 리극강 총리는 전염병발생후 관련 각측은 협력을 강화하고 보장사업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의무일군들을 상대로 의료물자와 장비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전국시장의 안정을 유지했다. 또한 호북과 무한에 대해 출행 단속조치를 실행하는 과정에 현지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확보했다. 당면 국내외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정세의 단계적 변화에 적응하고 시장기제와 역할을 발휘하며 전방위적 공급과 보장을 확보함으로써 예방통제와 대중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운행을 활성화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광동과 하남에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조사연구에 나선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실무팀과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기업이 봉착한 어려움을 료해했다. 그리고 광주 자동차그룹, 폭스콘회사 책임자를 통해 생산재개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료해했다. 하청기업이 난제에 봉착하면서 부품생산이 따라서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료해한 리극강 총리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은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중요한 고리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관련 부문은 대중소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그리고 지역사이의 생산요소 류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압력에 대해 리극강 총리는, 세분화정책을 실시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국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관한 상황회보를 청취한후 시찰수행인원과 함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강구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예방통제사업에 진력함으로써 전염병의 반등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발전을 추진하고 취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최근 단계의 실천을 본다면 예방통제조치를 따라세우고 필요한 건강검측과 응급처치 력량을 유지한다면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가 가능하다. 전염병상황의 변화에 따라 림시단속조치를 질서있게 취소하고 불합리한 장애를 해제하며 규제완화개혁을 추진하는것으로 기업 특히는 중소기업과 개체공상업자들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활성화하고 생산회복률을 높이며 업무복귀를 추진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농업생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춘분을 맞아 농업물자공급을 보장하고 봄철생산을 확보함으로써 올해도 풍년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전염병이 세계적범위에서 확산되고 국제시장이 큰 파동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경제와 금융정세의 변화가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6가지를 안정시킬데 대한 사업을 강화하고 경제회복과 취업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