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경상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캄보디아가 전개한 방역협력 해당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측이 캄보디아에 파견한 방역 의료전문가소조 일행 7명이 이미 23일 오전 프놈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캄보디아측과 면밀히 협력하여 전염병을 공동 전승하고 지역 공공보건 안전을 위해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캄보디아측에 일부 방역 물자를 기부했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검사 시약, N95 방호 마스크, 일차성 의료용 외과 마스크, 침투방지 격리복, 의료용 방호복 등 등이 망라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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