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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부속병원 4명 의무일군 마지막까지 무한 고수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23일 20:56
3월 22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대의 대원 145명이 첫진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호북지원의료팀으로 나간 4 명의 의무일군들은 여전히 호북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럼 그들은 언제 돌아오게 되며 요즘 어떻게 보내고 있을가?

3월 23일, 위챗으로 그들과 련계해 보았다. 그들은 계속하여 무한전염병 퇴치 제1선을 고수할 것이며 전염병퇴치의 종국적 승리를 위해 자신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무한보위전의 종국적 승리를 견결히 쟁취함과 동시에 완승을 거두지 않는다면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1월 24일, 무한지원에 나선 이래 연변대학부속병원 원 감염관리처 처장 우연군은 국가 전염병예방통제 전문가조 성원으로 이미 60일째 일터를 고수했다.

1월 26일, 무한으로 달려온 이래 연변대학부속병원의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부주임 왕아암, 감염성 질병과 부주임의사 진녕, 중증의학과 박사 주성걸 등 세 사람은 길림성 첫진 호북지원 의료대 대원으로 되여 58일간 전쟁터를 고수했다.

무한의 방역 형세가 점차 호전됨에 따라 원래 코로나19 환자를 접수치료하던 적지 않은 지정병원들이 점차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회복했다. 지금은 마지막 10개 지정병원만 남겨두고 계속해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간 4명의 의무일군들이 소재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 및 무한대학인민병원 동원구가 바로 그속에 들어 있다. 상기 병원들은 계속해서 코로나19와의 저격전에서 제일 중요한 위중증 환자들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



왕아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령에 따라 우리가 소속된 길림성의 첫진 호북지원의료팀은 마지막까지 전투를 견지할 것이다. 길림성 첫진 호북지원의료대가 소재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는 호북성의 제일 첫 코로나19 위중증을 치료하는 지정병원인데 도합 18개 국가급 및 각 성 의료대가 와서 지원했다. 각 의료대는 소통이 잘되고 배합이 잘 맞아 치료수준이나 간호사업을 막론하고 모두 아주 뛰여났기에 남아있는 마지막 10개 지점병원중의 하나로 확정되였다. 현재 병원구역에는 확진환자가 적지 않은데 가까운 시일내에 기타 병원에서 회진을 받은 환자들도 접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작업의 강도와 부담도 크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대원들은 방호복을 입을 때 예전보다 더 힘들고 갑갑해졌다. 그러나 남겠다고 결정한바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대원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치료작업을 펼치면서 위중증 환자들을 전력을 다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마지막 고비에 이르러 우리는 모두 어려움과 맞부딪쳐야 합니다. 저는 승리가 반드시 우리에게 속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왕아암은 이어 말했다.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직면해야 하지만 환자의 병세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면 모든 노력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은 기간에 우리는 계속 전투력을 유지하고 병원 지도부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으며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국가와 함께 인민과 함께 협력하여 무한 저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병원 지도부와 고향인민들은 시름을 놓으시길 바랍니다."



드디여 기다리던 봄날이 찾아왔다. 다가온 봄날과 함께 한자리에 모일 날과 승리의 날도 머지 않아 곧 다가올 것이다! 우리 모두 연변대학부속병원의 4명 백의전사들이 하루빨리 개선가를 부르면서 돌아오길 기대해보자!

/기사제공 연변대학부속병원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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