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통한 역류입 신규 확진 19명…루적 역류입 474명
코로나19 역류입 조치 강화된 북경 공항.
(흑룡강신문=할빈) 중국에서 24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47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4명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류입 사례였다. 상해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북경, 광동이 각각 5명, 처진과 복건이 각각 4명 등이었다.
이에 따라 역류입 루적 확진자는 474명이 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