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현재까지 전국 16개 성구시에서 3월말, 4월초 개학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강소, 강서, 료녕이 개학소식을 전해오면서 전국적으로 총 16개 성시(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에서 개학시간을 이미 확정지었다.
청해, 귀주, 신강, 서장 등 4개 성시의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은 이미 순조롭게 개학을 했고 청해, 산서, 녕하, 운남, 내몽골, 섬서, 강소, 광서, 해남, 강서, 료녕도 곧 개학하게 된다. 개학시간은 대체로 3월말, 4월초에 집중되여 있으며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의 우선 개학을 원칙으로 하며 절정을 피해 순차적으로 개학하게 된다.
현재 복건, 안휘, 사천, 길림, 천진, 중경, 호남 등 지역의 코로나19 환자수는 0명이다. 그중 안휘와 복건은 3월 초 이미 이를 실현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0으로 된 후 28일의 원칙에 따라 4월초 개학할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감숙도 방역급별을 2급으로 낮췄다. 섬서와 광서의 개학소식을 참고로 할 때 감숙성도 4월에 개학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절강, 흑룡강, 산동, 광동, 하남 등 5개 성은 아직 2급 방역급별에 처해 있다. 특히 광동, 절강은 최근 반등 기미가 있고 북경, 호북, 상해, 천진, 하북 등 5곳은 더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