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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시 대외통로 관제조치 4월 8일 0시부터 해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25일 10:03
무한시 대외통로 관제조치 4월 8일 0시부터 해제

호북성 코로나19 질병 예방통제 지휘부 통보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생산과 생활질서를 순서적으로 회복하기 위하여《중화인민공화국 돌발사건 대응법》,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 예방퇴치법》과 호북성 중대 공공위생 돌발사건Ⅰ급 반응기제 등 관련 규정에 근거하고 중앙의 비준을 거쳐 호북성을 떠나는 대외통로의 관리통제와 무한시의 생산재개 배치 등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통보한다.

1, 3월 25일 0시부터 무한시 이외 지역에서는 호북성 리탈통로에 대한 관리통제를 해제하고 대외교통을 질서적으로 회복시켰으며 호북성을 떠나는 인원은 호북 건강코드 “록색코드”에 의거하여 안전하고 질서있게 류동하였다.

2, 무한시는 계속하여 무한, 호북 리탈통로의 관리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시한다. 3월 25일 0시부터 건강관리를 잘하고 예방통제 조치를 시달하는 전제하에서 호북 건강코드 “록색코드”를 보유한 외지 로무자들에 대하여 핵산 검사에 합격된후 “점대 점, 원스톱식”의 방법을 취하여 집중적으로 정확하게 수송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질서있게 일터에 복귀시킨다. 4월 8일 0시부터 무한시는 무한과 호북성 리탈통로에 대한 관리통제 조치를 해제하고 대외교통을 질서있게 회복하며 호북성을 떠나는 인원들은 호북 건강코드 “록색코드”에 의거하여 안전하게 질서있게 류동하게 된다.

3, 타성에서 무한과 호북성에 오는 인원은 타성의 건강코드 또는 호북 건강코드 “록색코드” 를 가지고 전 성 범위에서 안전하고 질서있게 류동할 수 있는데 건강증명서(확실히 건강카드를 신청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함), 류동증명서, 류입지심사비준표 또는 접수증명서, 차량통행증 등을 별도로 제공할 필요가 없다. 호북성을 떠나는 인원은 목적지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규정을 사전에 료해하고 준수하여야 한다.

4, 무한시는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위험등급 평가정황에 근거하여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기업들을 구역과 급별로 분류하고 류형과 시간을 나누어 조건이 구비되면 출근과 생산을 회복하게 한다.

5, 성내 대학 , 중소학교, 중등직업학교, 기능공학교, 유치원 등은 계속 개학을 연기한다. 구체적인 개학 시간은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에 근거하여 과학적 평가를 거친후 확정한다.

6, 각지에서는 당지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세부적인 제반 예방통제 사업을 틀어쥐는 것을 조금도 늦추지 말아야 하며 인원류동과 집결증가로 전염병의 반등 위험이 초래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하고 수입성 위험에 타당하게 대처해야 한다. 호북에 체류하고 있는 인원들의 귀환 등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계획하고 사업배치를 세분화하여 안전하고 질서있는 류동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 사업단위의 직장복귀와 생산재개를 적극적으로 질서있게 추진하고 전염병 발생상황에 따른 손실을 최저한도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여 전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하루빨리 전면적으로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호북성 코로나19 질병 예방통제 지휘부

2020년 3月월 24일

래원: 신화사, 호북발포 편역: 김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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