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에서는 주내 1만 235가구의 화장실을 개조하게 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통계에 따르면 전 주적으로 3만 78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조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길림성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무해화 재래식 화장실 개조경험을 참고하고 실제와 결부해 1만 2700가구에 무해화 재래식 화장실을, 300가구에 집중배관 수세식 화장실을 보급했다.
한편 올해 연변주의 화장실 개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촌 전체를 단위로 진행, 공사는 전 촌에 총괄적으로 포치하여 농가마다 화장실 위치를 일치시켜 마을환경의 미관과 조화를 보장하하게 된다.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