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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부속병원 룡정 분원 설립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3.27일 11:40
  (흑룡강신문=할빈) 지난 3월 23일 룡정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에서는 연변호텔에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합작하여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룡정분원을 건설, 관리하게 된다. 이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이 현시와 합작하여 설립한 첫 분원이며 총 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룡정강양산업대상이 전면 가동되였음을 표징한다.



  연변병원 룡정분원 위치는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 신성우 지주(之洲) 서쪽에 있으며 이 대상은 올 4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년말에 주체봉쇄를 마무리하게 된다. 2021년 상반년에 장식을 마치고 하반년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대상에서 룡정시중의병원이 신축되며 건설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룡정분원 간판을 추가하여 2급 갑등 병원표준에 따라 운영된다.



  해당 대상의 성공적인 체결은 룡정의료사업 및 강양산업발전 진척중 큰 대사이며 좋은 일로써 룡정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이고도 심원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근년래 룡정에서는 록색전환을 산업발전의 주선으로 삼고 의약건강, 식품가공 및 민속관광 3대 기둥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 토대우에 룡정에서는 의약건강과 민속관광산업을 융합시키고 정책인도와 시장수요를 파악하여 강양산업의 새 길을 탐색하고 총 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룡정분원, 연변관광집산중심, 온천료양중심, 재활의료중심, 락양학원 등을 포함한 성수룡산 온천강양마을 대상을 기획하고 대건강시범산업원 구축에 힘을 넣었다.



  체결식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당위서기 겸 원장 김철호는 룡정시정부와 합작하여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룡정분원을 건설하는 것은 건강중국의 시대발전 흐름에 순응하고 국가 의료개혁정책에 부합되며 구역위생자원분배의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에서는 이미 정한 청사진에 따라 성급구역 의료중심의 인솔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인재, 기술, 설비, 과학연구, 교수 등 량질의료자원을 공유하며 봉사 복사범위를 넓혀 인민군중을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의료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룡정분원을 일류의 현대화병원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룡정시당위부서기이며 시장인 권대걸 역시 쌍방합작에 대해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합작을 통해 룡정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의 전문기술우세에 의탁하여 의료봉사 시스템을 부단히 최적화하며 의료보장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양로, 양생, 마음 수양 “3양”을 일체화한 강양산업의 발전을 탐구하고 구역특색산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룡정에서는 적극적인 태도와 실용적인 조치, 착실한 작풍으로 의무와 책임을 리행하여 쌍방합작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체결식에서 룡정에서는 남정 등 4명 전문가를 강양산업발전고문으로 초청했다. 남정교수는 국가명로중의이며 현재 국가조의문헌정리 및 적절기술 보급항목 수석 전문가를 담임하고 있으며 국가신약평가심사위원회위원, 국가명로중의약 전문가 전승사업실 건설항목 전문가, 세계중의당요병전문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무원 정부 특수보조금을 향수하고 있다. 비록 70세가 넘었지만 우리 성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대항기간 전 성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역”의 중의약의료구조전문팀 고문, 중의중증병례의료구조팀 팀장을 맡았다. 이번에 룡정강양산업발전고문을 담임함으로써 룡정강양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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