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기업가협회회장단에서는 코로나19 예방통제 기간에 중국 지역과 해외에 성금 26만원을 후원했다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의 공개적인 모금을 진행하지 않고 부분 지역 회장들만 본 선행에 참여했다. 이번 후원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이 21만원,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평 회장,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 심청송 회장, 료양조선족기업가협회 리림 회장,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박만선 회장, 영구조선족기업가협회 김세봉 회장이 각기 만원씩 후원했다.
표성룡 회장은 "기실 이번 재난으로 인해 기업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사회적책임은 외면할수 없다. 이를 계기로 조선족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자못 흐뭇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