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상무부가 26일 소집한 온라인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상무부 봉사무역사 사장 승국의는 최근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호전되면서 기업의 업무복귀와 운영이 가속화되였고 시장판매가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무부의 조사결과 3월 22일까지 대형 농산물도매시장의 평균 업무복귀률이 97%에 달했고 대형 슈퍼마켓이 96%, 농산물시장(채소시장)이 94%, 백화점(쇼핑몰)이 90%에 달했다고 한다. 상무부 중점 감독 소매기업의 2월 하순 일평균 판매액이 2월 중순보다 5.6% 성장했고 3월 상순에는 전월보다 0.5% 성장했고 3월 중순에는 전월보다 또 0.8% 성장했다.

　　상무부 감측에 의하면 현재까지 음식, 주숙, 가사관리기업의 업무복귀률이 각각 80%, 60%, 40% 좌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등 서비스소비 회복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 3월 25일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련락한 3000개 음식가게의 영업수입이 작년 동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일주일사이 10포인트 정도 반등했고 2월달 최저치보다 30포인트 이상 반등했다.

　　현재 전국 생필품시장 공급이 총체적으로 충족한데 가격이 안정 속에서 조금 하락했다. 상무부 감측에 의하면 3월 25일 백개 대형 농산물도매시장의 량식 도매가격이 2월과 기본적으로 비슷했고 식용유 도매가격이 0.3% 하락했고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도매가격이 각각 2.6%, 1.1%, 1.8% 하락했으며 생닭, 닭알 가격이 각각 1.7%와 4.0% 하락했고 30가지 야채의 도매가격이 평균 15.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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