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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01일 10:32
  (흑룡강신문=할빈) 4월1일 출판하는 제7기 "구시"잡지는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글 "호북성에서 코로나19 방역작업을 고찰하면서 한 연설"을 발표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호북과 무한은 이번 방역전에서 중점의 중점이며 결승의 땅이다.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호북과 무한의 방역상황은 좋게 변화했으며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방역임무는 여전히 간고하고 중하다. 또한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신중해야 하며 더욱 분발해 일을 잘 하고 계속 전염병 예방 통제를 당면한 가장 중요한 일과 가장 중요한 업무로 간주해야 하며 마비되지 않고 전쟁을 싫어하지 않으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각종 업무를 철저하게 다잡으며 호북 보위전과 무한 보위전에서 이겨야 한다.

  글은 또한 다음과 같이 썼다.

  코로나19가 발생한후 당중앙은 고도로 중시를 돌렸으며 시종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중점적으로 호북과 무한의 방역작업을 지지했으며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해 바이러스의 만연과 확산 추세를 억제했다. 인민해방군, 중앙과 국가 각 부와 위원회, 각 성과 자치구, 시들도 최선을 다해 공조해 일선을 지원하면서 방역의 인민전쟁과 전반전, 저격전을 전면 개시했다.

  의료구제작업을 첫 자리에 놓고 과학적인 정밀 구제에 힘을 들여 최대한 치유율을 높였으며 사망율을 낮추었다. 우세한 의료자원과 기술역량을 집중해 환자를 구하고 신형의 검사시제와 항체약물, 백신과 진료방안 등 과학기술의 난관을 돌파하며 이미 연구개발하고 선별한 효과적인 약물의 응용과 보급을 가속화하고 구제수준을 높여야 한다.

  대중적인 방역과 대중적인 통제의 인민전쟁을 잘 치러야 한다. 방역전에서 이기려면 중점을 "예방"에 두어야 한다. 인민대중들에 의거하고 인민대중들을 널리 발동해 대중들의 자아서비스와 자아 방호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출입인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유행병학 조사작업을 심도있게 전개해야 한다.

  힘이 약한 지역의 전염병 예방 통제 업무를 강화해야 하며 의료역량이 약한 시와 주의 지원 강도를 높이고 높은 수준의 전문가팀 역할을 발휘하며 순회진료와 원격진료 등 효과적인 방법을 탐구하고 양질의 의료자원이 기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담보해야 한다. 민생이 안정되고 인심이 안정되며 사회가 안정해야 한다. 대중들의 기본생활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며 쌀과 기름, 육류와 계란, 우유 등 생필품의 공급을 담보해야 한다.

  방역에 적응하는 경제사회 운행질서를 형성해야 한다. 이번 발병상황이 단기적으로 호북의 경제사회 발전에 진통을 갖다줄 수 있지만 경제의 안정한 발전과 장기적으로 좋게 발전하는 기본면에는 변화가 없다.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을 완벽하게 보완해야 한다. 이번의 방역은 시스템과 관리 능력에서 한 차례 시련으로서 경험도 쌓였고 교훈도 있다. 장원한 견지에서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관리 체계의 단점과 약점 보완을 가속화하며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위한 제도적인 방어선을 견고히 구축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내우외환속에서 탄생했으며 고난과 좌절속에서 성장하고 난국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커졌다. 용감히 투쟁하고 승리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인들의 뚜렷한 정치적 품격이자 우리의 정치적 우위이다. 각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 책임을 짊어지고 시련을 이겨내면서 이번 시험대에서 책임 담당의 용기와 과학 방어의 지혜, 일괄적으로 계획하고 동시에 고려하는 책략, 조직 실시의 능력을 연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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