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일전에 홍수와 가뭄 방지 사업과 관련해 중요한 서면지시를 내렸다.
그는 홍수와 가뭄 방지 사업은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경제사회발전 대세와 직결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지 각 부문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착실히 관철하며 방지를 위주로 하고 방지와 구급을 결합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지 각 부문과 각 일환 책임을 전면 실시하고 큰 홍수, 큰 가뭄, 큰 재난을 방지하는데 입각해 방제 방안을 세부화하고 최적화하며 각항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 홍수와 가뭄 방지 총지휘부는 통일적인 지휘와 조직 협조를 강화하고 각지는 홍수와 가뭄 방지 지휘체계와 협조 메커니즘을 진일보 완벽화하며 사회 각측의 자원을 통일 배치해 홍수와 가뭄 방지의 총체적인 합력을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무위원인 국가 홍수와 가뭄 방지 총지휘부 왕용(王勇) 총 지휘는 4월 2일 진행한 전국 홍수와 가뭄 방지 사업 TV전화 회의에서 재해 방지와 재해 감소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실시하며 감염병 방역과 홍수와 가뭄 방지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홍수와 가뭄, 태풍, 산사태 등 재해 리스크에 유효하게 대응해 인민 대중의 생명 재산과 안전을 잘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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