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여러 민족 인민들, 코로나19 대응투쟁에서 희생된 렬사과 숨진 동포들에 깊은 애도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북경에서 추모활동에 참석
천안문광장 반기를 내걸고 애도 표시
애도 명기
함께 애도의 뜻 보내다 - 상해외탄 52동의 건축에 반기를 내걸어
4월 4일 청명절날, 중국은 전국적인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와의 싸움에서 희생한 렬사와 숨진 동포들을 깊이 추모했다.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북경에서 추모행사에 참가했다.
코로19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투쟁에서 희생한 렬사와 서거한 동포들에 대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국무원은 오늘 공고를 발포해 2020년 4월 4일에 전국적 애도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에 전국과 외국주재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반기를 내걸어 애도를 표시하고 전국적으로 공공오락활동을 중단한다. 4월 4일 10시부터 전국 인민은 3분간 묵념하고 자동차, 기차, 함선은 기적을 울리며 방공경보를 울렸다./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