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을 맞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경의, 추억, 전행’을 주제로 신종 코로나 19전염병예방 일선에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영용하게 희생된 영웅인물들을 추모하여 제전(祭奠)활동을 벌였다.
인터넷을 통해 영웅인물들을 추모하고 있다.
활동과정에 경찰들은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을 리용하여 국가공제넷, ‘길림영웅제’이동인터넷을 통해 영웅인물들의 선진사적을 감상하면서 혁명렬사들에게 생화를 드리고 초불을 켜고 기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당원들을 조직해 입당선서를 다시 한번 진행함과 동시에 기록편 ‘밝은 이름’을 관람함으로써 영웅인물들의 빛나는 업적을 노래했다.
핸드폰을 통해 영웅인물들을 추모하고 있다.
다시 한번 진행하는 입당선서
김문철(金文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