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정식으로 착공건설을 시작한 대서양공관 판자집개조 대상이 요즘 분망한 시공에 들어갔다. 연길시에서 가장 먼저 착공건설을 시작한 대체량(大体量) 건축공사이다. 대서양공관 판자집개조 대상은 총부지면적이 5만 3900평방메터인데 지상 건축면적이 12만 8000평방메터, 지하 건축면적이 3만 3000평방메터이다. 현재 이 공사는 기초를 파고 다지는 등 기초건설작업에 들어갔는데 보름후면 기초 바닥공사에 들어갈수 있다.
대서양공관 판자집개조 대상/사진 왕효동(王晓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는 5000 만원 이상되는 대상 72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그중 새로 건설하는 대상이 39개, 계속 건설대상이 33개이며 총투자가 335억 2000만원, 년도 계획투자가 60억 3000만원이다. 올해 4 월에 착공하는 대상이 27 개인데 그중 새로 건설하는 대상이 14 개이고 계속건설 대상이 13 개인데 총투자가 109억 2000만원이다. 14 개 신설 대상들중 산업류 대상이 7개, 기반시설 대상이 5 개, 사회민생 대상이 2 개 들어있다.
대상들의 사전 준비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길시는 관련 부문을 조직하여 인터넷을 통해 프로젝트 설정, 환경평가, 계획허가, 용지 허가, 시공허가 등 5 개 중점환절에 대한 심사비준 진도를 가속화했다. 현재까지 13 개 새로 건설되는 대상들의 전단계 수속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데 한창 착공 준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