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华为)체험점에서 핸드폰을 고르고 있는 소비자들

연길시 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도 여러 업종들에서 재조업 재생산을 시작하고 시민들의 생활질서가 전면적으로 회복되면서 휴대폰, 디지털제품의 소비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대중가격의 휴대폰, 디지털, 가전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에 있는 연길시 화웨이(华为)체험점에 따르면 2 월 20일부터 상점이 문을 열기 시작한후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개장전에 우리는 온라인 생방송 판매를 개통했는데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흥취가 있는 일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생방송을 보고 우리 상점에 와서 체험할수 있어 더욱 주밀한 봉사를 향수할수 있습니다.” 화웨이 체험점의 점장인 장해흔의 말이다. 상규적인 특혜 판촉활동을 제외하고 온라인 고객을 실체점으로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는 방식은 이 상점에서 판매를 재개한후 판매액을 제고시킨 또 하나의 혁신적인 마케팅 수법이였다 .

“현재 판매량이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모두 대중적인 가격의 기종들입니다. 례를 들면 화웨이 P30, 창향(畅享)10E등 기종들입니다.” 알아본데 따르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 수요에 따라 화위체험점에서 우대 강도를 높였는데 소비자가 부동한 기종을 구매하면 300 원 내지 1600 원의 부동한 가격보조금을 향수할수 있다.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5G 휴대전화의 열기는 아직까지 조금도 식지 않았다. 4 월 8일에 출시 예정인 P40시리즈 5G휴대전화는 이미 지난달부터 벌써 예약받기 시작했는데 많은 비즈니스 인사들과 젊은 층 소비자들이 다투어 찾는 기종이라고 한다.

장해흔 점장에 따르면 이번의 신상품 휴대전화 출시를 빌어, 화웨이체험점에서는 4 월 11 일 품평회를 거행하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현장 추첨과 선물 등 다양한 판촉활동으로 고객들을 모실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지털제품들

연길시 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경동전매점은 전자디지털, 크고작은 가전, 휴대전화, 부속품 등을 소비자들이 기다릴 필요가 없이 온라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점장 두준화에 따르면 개장후 판매 정황이 량호하다. 특히 “소도재가1S”(小度在家1S) 전자제품 판매량이 폭등했다. “이 제품에는 음향, 영상 플레이어, 모니터링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외형이 새롭고 가격도 특별히 맞춤하다.”고 두준화는 말했다.이같은“블랙테크놀로지”(黑科技)디지털 제품은 판매가격이 300 여원밖에 안되여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때문에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경동전매점에서 에어콘을 고르고있는 소비자들

휴대전화와 디지털 제품외에 에어컨도 인기 상품중의 하나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기 시작했다. “지금 사게 되면 가격 혜택도 많고 물건 가격도 적당합니다. 미리 사서 설치하면 여름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에어컨을 사로온 손님들의 말이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로인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경동전매점에서는 또 고객 대행 주문서비스도 개통했는데 인터넷 온라인구매를 조작할줄 모르고 사기당할가봐 걱정하는 로인들을 대신해 경동 전매점에서 실제적인 혜택으로 로인들이 안심하고 물건을 살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