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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해외 역유입 확실하게 막고 "안전거리"유지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07일 09:09



  (흑룡강신문=하얼빈) 종남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가 최근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현재 중국의 전반적인 코로나19 방제 상황이 양호하지만 외국의 감염자 증가에 따른 역유입 위험을 여전히 무시할수 없다고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위험수위가 낮다고 하여 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여전히 경각성을 유지하여 집에서나 회사 또는 공공장소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모임이나 회식을 하지 말라고 종남산원사는 당부했다.

  종남산 원사는 3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어느정도 통제됐으며 중국은 고위험지역에서 저위험지역으로 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위험수위가 낮다고 하여 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일부 나라는 아직도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중국은 해외로부터의 역유입이 중국에서 더 많은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남산 원사는 문제점을 발견하면 반드시 적시적으로 검사하고 확진후에는 격리를 잘해야 하며 자체보호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적정거리 유지가 가장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가 비말과 접촉을 통해 감염이 많이 되기 때문에 집이나 회사, 공공장소를 막론하고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현 상황에서 모임이나 회식을 하지말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고 종남산 원사는 당부했다.

  종남산 원사는 이런 점만 유의해도 코로나19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수 있으며 두번째, 심지어 세번째 폭발을 막을수 있고 집단 방제에서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만 잘하면 중국은 승리적인 성과를 게속 유지할수 있으며 하루빨리 업무복귀와 생산회복, 복학이 가능하고 바이러스 방제에서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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