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저녁, 영국 총리 존슨은 런던 다우닝거리(唐宁街) 11호 문앞에서 NHS 의료일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신화사
런던 4월 6일발 신화통신: 영국 총리 존슨은 6일 저녁 병세가 악화되여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존슨은 의식이 분명하고 그를 중환자실로 옮긴 것은 예방성조치일 뿐이다. 존슨은 중환자실로 옮겨지기 전에 이미 영국 외교대신 라부가 그를 대표하여 관련 사무를 처리하도록 배치했다.
라부는 이날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영국정부는 한창 전례없는 행동을 취해 전민의료체계의 전염병 대처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국 정부, 항공회사와 협력하여 전염병상황으로 외국에 갇힌 영국공민들을 더욱 많이 귀국시키게끔 노력하고있다.
영국 위생부가 6일에 발표한 새로운 코로나19 발생수치에 따르면 영국의 루적 확진자는 5만 1608명으로 전날보다 3802명이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537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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