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 130만 여러 민족 인민들의 기대와 갈망속에서 두번째 호북성지원 의료대가 코로나 19 예방통제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일전에 백산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백산시당위와 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과 인민경찰, 의무일군들이 고속도로 문어구에까지 나와 영웅들을 마중했다. 150대의 택씨도 정결하게 줄을 지어 그들을 맞이했다.
백산시내에 들어서자 만여명의 군중들이 붉은 꽃을 들고 질서정연히 거리에 나와 백의 용사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환영식에서 백산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정부 시장인 마견이 백산 35명 용사들이 50일간의 간고분투로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들의 병을 제때에 치료해주었으며 백산을 위해 영예를 떨쳤다고 높이 찬양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