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이 세계적 범위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세계경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염병 충격에 직면해 중국 기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시장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적극 수호하였다.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유한회사 산하 관첩디스플레이 과학기술(무한)유한회사의 모니터 생산판매량은 2002년부터 줄곧 세계 1위를 점하였고 시장 점유률은 35%에 달하였다. 2월초 회사의 유럽, 아메리카주, 국내의 주문은 약 80만 대나 밀렸다. 만약 회사가 계속 생산을 회복하지 않으면 일부 단말 사용자의 수요가 영향 받게 되고 세계 공급사슬에서 일부 기업은 일감을 잃게 된다. 무한 관첩과학기술유한회사 류지수 사장은, 3월 27일부터 회사는 생산을 회복하였고 산하 28개 기업도 생산을 재가동해 밀린 주문을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소개했다. 류지수 사장은, 3월 회사는 모니터 10만 대를 정상 생산하였고 4월에는 70만 대로 늘릴 것이며 5월에는 75만 대로 생산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남2선반프레스자동화회사 장군건 사장은, 착용 가능한 인공지능 +AR를 리용해 3월 말 바다 저편에 있는 고객업체에 수출한 2500톤 인장 프레스에 대한 원격 검수를 실현해 세계 산업사슬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룡두기업과 관건고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하였다고 소개했다.
방역 기간 적상그룹은 복장 생산라인을 전환하고 의료용 방호복 생산설비를 마련해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고 국외시장과 접목해 전염병 글로벌 방역사업에 힘을 보탰다. 적상그룹 손숭도 부사장은, 현재 회사의 방호복 주문량은 200만 건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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