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WIPO "2019년, 중국의 국제 특허 신청량 글로벌 1위 "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09일 07:42
  (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7일, “2019년,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특허협력조약(PCT)’ 틀에서 국제 특허 신청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WIPO가 당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은 PCT 틀에서 5만8990건의 특허 신청을 제출하면서 미국(5만7840건)을 제치고 PCT의 최대 사용자로 자리매김했다.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WIPO 사무총장은 “1999년, WIPO가 접수한 중국의 특허 신청은 276건이었으나 2019년, 이 숫자는 5만8990건으로 급증했고 20년 동안 200배나 성장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PCT 상위5위 사용자는 중국과 미국 외, 일본(5만2660건), 독일(1만9353건), 그리고 한국(1만9085건)으로 기록됐다. 또한 중국 화웨이(華爲)는 4411건으로 3년 연속 기업 신청자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2위(2661건), 한국 삼성전자가 3위(2334건), 미국 퀄컴이 4위(2127건), 그리고 중국 광둥(廣東) OPPO모바일통신유한회사가 5위 (1927건)에 올랐다.

  교육 기관 중에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470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칭화(淸華)대학교(265건), 선전대학교(247건), 매사추세츠공과대학(230건), 화난(華南)이공대학교(164건)가 각각 2, 3, 4, 5위에 올랐다.

  그 외, 2019년 WIPO 마드리드 시스템을 사용해 국제 상표출원 신청을 가장 많이 한 국가는 미국이 1위, 다음으로 독일, 중국, 프랑스,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중국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