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무한, 굿모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08일 17:05

 

─ 4월 8일부터 무한발 통로 관리통제 정식 해제.그러나 봉쇄를 해제했다고 해서 결코 방비까지 해제한 것은 아니다.

무한이 정식으로 ‘봉쇄 해제'되면서 76일간의 고수를 거친 강의 도시가 재가동을 맞이했다.

4월 8일 0시, 첫대의 승용차가 순조롭게 도시를 빠져나가면서 무한시는 무한발 통로 관제 조치가 해제되고 대외교통이 질서 있게 회복되였으며 무한발 인원들은 호북 건강코드 ‘록색코드'에 따라 안전하고 질서있게 류동할 수 있게 되였다.

4월 7일 23시 58분, 호북성 고속도로 도로관리, 정비, 수금, 고속도로경찰 등 일군들이 각자 행장을 꾸리고 출발을 기다렸다.

4월 8일 0시, 기자가 현장에서 목격한 데 따르면 북경─향항─오문 고속도로 무한서역 수금소의 모든 도로가 전부 열리고 차량들이 질서 있게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는 무한발 통로의 관제가 정식으로 해제되였음을 표징한다.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 건시현에서 온 운전수 광후요는 안해와 함께 봉인을 해제한 후 첫 진으로 무한을 정식으로 떠난 사람이 되였다.

3월 24일, 호북성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에서는 중앙의 비준을 거쳐 통고를 발표하여 4월 8일 0시부터 무한은 무한발, 호북발 통로 관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 새벽, 무한북고속수금소 일군들이‘봉쇄’울타리를 제거하고있다.

무한발 통로 관제 해제와 더불어 려객 류동량 증대가 나타날 것에 대비하여 교통부문에서 더욱 충족하고 더욱 안전한 수송력 보장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철도면에서 무한 관할구역 17개 철도역에서 북경을 제외한 시발운행을 개통하게 된다.

민항면에서 무한천하국제공항은 북경을 제외한 국내 출발과 도착 항공편을 회복하게 된다.

수상운수면에서 유람선을 제외한 다른 려객선과 페리(轮渡) 운행을 회복하게 된다.

도로면에서 계속 전세차 운송을 잘하는 동시에 시와 주, 타성 도시행 셔틀뻐스 려객운수를 질서 있게 회복하게 된다.

“무한발 통로 관제가 해제됨에 따라 전성의 교통운수 질서는 질서 있게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봉쇄를 해제했다고 해서 결코 방비까지 해제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운수방식이 빈틈없이 련결되도록 잘 조률하여 승객들이 나갈 수 있고 들어올 수 있으며 순조롭게 출행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다.” 호북성교통운수청 청장 주한교는 이렇게 말했다.

호북성에서는‘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요구에 따라‘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가 느슨하지 않고 ‘록색코드'로 건강하게 출행하며 교통보장을 완벽하게 하는’원칙에 따라 코드 스캔 입장, 체온 검측, 실명제 입장권 구매, 정기 통풍, 전면 소독살균을 견지하며 예방통제를 잘할 것이다.

/신화사

기사에 네티즌들은 분분히 댓글을 달았다. 댓글은 뜨거웠다. 본지는 그가운데서 일부를 간추려 게재한다.

★ 두달이 넘는, 력사적인 시간들이였다.

★ 드디여 희망을, 해빛을 볼 수 있게 되였다. 의사, 간호사들의 위대한 기여에 감사를 드린다. 중화민족은 그대들의 사심없는 기여가 있어 매우 행복하다. 그대들에게 감사하다. 화이팅! 귀여운 중국!

★ 감독통제를 잘하기 바란다.

★ 오늘 저녁의 대사이다.

★ 도시를 빠져나갈 수 있게 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병만이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을 두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베껴 만든 프로그램이라 주장했다. 이날 19일 김병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