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개학하여 수업을 회복한 후 학생들의 주말시간이 점용될까? 부분적 지역에서 이에 대한 통지를 내왔다.
“학생친구들 걱정 말아요. 빠진 수업은 전부 다 보충하게 돼 있어요.”
사천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3월 29일, 사천성 자공시 교육체육국에 따르면 자공시 일반 중소학교의 올해 여름방학시간은 원칙적으로 두 주간 연기한다. 소학교는 7월18일에 방학하고 중학교는 7월25일에 방학한다.
개학하여 수업을 회복한 후 법정휴일 조절 수요와 고중입학시험 등에 의해 점용되는 시간 외에 토요일은 원칙적으로 정상 수업한다. 수업 회복후 매일 오후마다 1시간의 수업을 증가하여 개학이 늦어진 원인으로 영향을 받은 교수시간을 보충하게 된다. 각 학교는 기중시험, 운동대회, 예술제 등 활동을 취소할 수 있다. 소학교 저학년 기말 통일시험을 취소한다. 소학교 고학년 기말시험은 원칙적으로 예정 개학시간의 22번째 주일에 배치한다. 중학교 기말시험은 예정 개학시간의 23번째 주일에 배치한다.
이밖에 사천 반지화시 교육체육국은 일전에 발표한 통지에서, 4월1일부터 반지화시는 학년에 따라 단계별로 개학하게 된다고 전했다. 개학하여 수업을 회복한 후 전시 의무교육과 고중단계교육 학교는 매주 토요일마다 집중 수업을 배치한다. 의무교육단계 학교의 여름방학시간은 7월3일에서 7월20일로 연기하고 고중단계 학교의 여름방학시간은 7월10일에서 7월25일로 연기한다.
이에 앞서 많은 성에서는 주말시간을 수업에 할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천
올해 2월, 사천성은 하달한 통지에서 개학이 늦어진 원인으로 영향을 받은 중소학교의 교수시간은 주말과 여름방학 조절 등 방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섬서
2월11일, 섬서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 예방통제사업 제10차 소식공개회에서 섬서 교육 계통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지도소조 상무부조장이며 성 당위원회 교육사업위원회 위원이며 성 교육청 부청장인 조창보는, 각지 학교는 주말에 수업을 배치하고 여름방학시간을 줄이는 등 방식으로 빠진 수업을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동
2월, 광동성 교육청은 에서 각 학교는 교수시간과 총체목표를 보장하는 리념에 따라 정보화 수단을 충분히 리용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하지 않고 서로 만나지 않는 전제하에서 학생들의 졸업설계(론문)지도사업을 잘 조직하는 한편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르지 않는 기간 동안 학술 간행물 사이트를 방문하고 자료를 다운하는 등 수요를 가급적으로 만족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개학이 지연된 원인으로 영향을 받은 교수시간은 주말시간을 조절하고 여름방학시간을 줄이는 등 방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
중소학교의 교수시간이 부족한 문제는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하루 시간에 수업을 배치하고 여름방학시간을 줄이는 등 방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총 수업시간은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산동
이에 앞서 산동성은 하달한 통지에서, 일반 중소학교의 개학이 늦어진 원인으로 영향을 받은 교수내용은 주말시간을 조절하거나 여름방학시간을 줄이는 등 방식을 통하여 총 교수시간이 줄어들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조선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