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11일 오후,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의료정책관리국 감찰전담자 초아휘가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4월15일전까지 화신산, 뢰신산병원의 중증, 위중환자들을 호북성내 4개 량질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아휘는, 당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백세로인 한명을 포함해 총 94명이며 나이가 비교적 많고 기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라고 표했다. 이들은 입원시간이 비교적 길고 면역력이 낮으며 종합적인 다기관 지지성치료와 영양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난이도가 큰 것이 특점이라고 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은 치유됐지만 심각한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중남병원으로 이송되고 기타 부분적 환자는 인민병원 동원, 동제중법신성원구, 협화병원 서원으로 이송된다.
초아휘는 이같은 배치는 중증, 위중 환자들은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어 다학과 종합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초아휘는 이런 환자들이 가장 효과적인 종합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현재 고수준 병원으로 집중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초아휘는 전염병 상황 발생이래 무한의 3천여명 고령 확진자들의 치유률은 근 70%에 달한다며 이 수치의 배후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의료인의 존경과 보호, 당과 정부의 존중이 숨어 있다고 말했다.
초아휘는, 모든 환자의 치료에 대가를 아끼지 않는다며생명을 포기하지 않는 의학리념과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의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당의 집권리념이 모든 환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인도했다고 말했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