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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빈곤현 전부 빈곤 모자 벗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13일 13:19
11일, 길림성인민정부는 안도, 왕청 등 9개 빈곤현(시,구) 의 빈곤해탈 퇴출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이로써 우리 성의 빈곤현들은 전부 빈곤 모자를 벗게 되였다.

이번에 빈곤모자를 벗게 된 9개 현(시, 구)들로는 정우현, 대안시, 통유현, 안도현, 왕청현 등 국가 빈곤부축 개발사업 중점현 5개와 쌍료시, 류하현, 장령현, 도북구 등 성에서 정한 빈곤현(시, 구) 4개가 망라된다.

9개 현(시, 구)은 중앙과 길림성의 관련 정책이 규정한 빈곤현 퇴출 절차에 따라 선후로 현급 신청, 시급 초심, 성급 현지조사와 제3자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를 거쳐 9개 현(시, 구)의 종합 빈곤 발생률은 모두 0.34%보다 낮고 국가표준 2%보다 훨씬 낮았으며 빈곤인구의 루락률, 빈곤인구의 착오탈퇴률은 모두 국가표준보다 훨씬 낮았으며 군중 인지도는 모두 96% 이상에 달해 90%를 초과하라는 국가의 요구를 초과했다. 9개 빈곤현(시, 구)이 전부 퇴출표준에 도달했다.

길림성에서는 줄곧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제1 민생공정으로 삼고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 정밀화 빈곤퇴치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내였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성 191만명 빈곤군중이 빈곤퇴치를 실현하여 빈곤 발생률이 13.4%에서 0.07%로 하락했다.

길림성에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빈곤퇴치에 착안하여 산업 빈곤구제를 근본을 다스리는 방책으로 삼았다. 최근년래 길림성에서 재정 전문 빈곤해탈 부축자금을 리용하여 실시한 산업 빈곤부축 대상만 해도 4,751개에 달해 매개 빈곤호들을 전부 망라했다. 지난해 전성의 빈곤인구 인구당 수입은 7,718원으로 2018년보다 13.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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