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신화통신] 전염병기간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들이 다그쳐 시달되였다. 천진개발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만여개 기업에서 사회보험감면정책을 향수받아 약 19억원을 감면받았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천진시는 기업에 혜택을 주는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하여 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곤난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었다. 천진개발구인력자원사회보장국 관계자는 기업에 혜택을 주고 기업을 안정시키는 조치는 사회보험료 단계성 면제, 감면, 완납과 실업보험료 반환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중 중소기업은 2월부터 6월까지 기간의 양로, 상해, 실업 보험료를 감면, 2월부터 6월까지 기간의 의료보험료 절반 감면을 향수받았으며 관련 기업은 1만 1000개에 달하고 총감면액은 약 15억원이다. 대형기업은 2월부터 4월까지 기간의 양로, 상해, 실업 보험료 절반을 감면, 2월부터 6월까지 의료보험료 절반을 감면을 향수받았으며 관련 기업은 92개이고 감면액은 약 4억원이다.
이외 전염병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은 문화, 교육, 체육, 관광, 교통운수 등 업종기업은 자체의 상황에 따라 사회보험료 완납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