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북경에서 마련된 국무원합동방역메커니즘 보도 발표회에 따르면 중국은 항공운송, 수상운송, 륙로운송 통상구에서 보다 엄격한 위생방역조치를 실시하며 모든 입경자들에 대해 14일간의 의학관찰을 실시해 제때에 제1세대 병례를 관리 통제하고 효과적으로 제2세대 병례를 예방하며 철저히 제3세대 병례를 차단할 방침이다.
초보적인 분석에 따르면 최근 신규 경외 류입성 확진 환자는 입경 당시 발견되고 진단을 받고 있으며 70% 이상의 경외 류입성 확진병례는 격리 의학관찰을 진행하는 동안 발견된다.
모든 입경 인원들에 대해 14일간 집중 격리 의학관찰을 진행하는 토대위에 중국에서는 또한 입경인원들에 대해 정확하게 분류하고 분급, 분구의 관리 정책을 실시하며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발병증상을 보이는 입경인원들에 대해서는 즉시 지정병원의 의료기관으로 호송해 격리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이러한 인원들과 밀접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서도 14일간 격리 의학관찰을 진행한다. 또한 상술한 상황에 속하지는 않지만 의료기관에 의해 무증상 감염자로 판정된 입경 인원에 대해서도 14일간의 집중 의학관찰을 실시하며 집중 의학관찰기간 두 차례의 핵산검사를 거치며 두 차례의 핵산검사는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두 차의 핵산 검사에서 모두 음성을 보여야만 격리를 해제한다. 14일내 코로나19 류입 리스크가 높은 국가와 지역을 다녀온 경력이 있다고 신고했거나 밀접 접촉사가 있고 또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백프로 류행병학 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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