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4일, 제프리 오네야마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주평검(周平劍)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 대사를 회견하고 최근 일부 아프리카국가에서 나타난 주 광주 외국인들과 관련된 방역 상황 오독에 대해 해명했다.
오네마야 장관은 일전에 광주에서 상업활동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인이 녹음한 오디오는 관련 사건이 최근 쇼셜미디어의 동영상에서 보여준 것과 같지 않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지금 나이지리아측 또는 아프리카측의 합리한 관심과 정당한 요구에 적극 호응하고 있으며 관련 문제는 이미 현저하게 개선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주평검 대사는 중국 광주가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이지 절대 나이지리아나 아프리카 또는 그 어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검평 대사는 또한 최근 나이지리아 외교장관과 중국 광동이 실시하고 있는 중국 주재 나이지리아 공민과 관련된 방역조치와 관련해 밀접한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실시가 제대로 되지 않은 등 문제점들이 광주에서 나타나 일부 아프리카 친구들이 관심을 보여왔는데 중국 광동성 측에서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신속히 정리 조사해 개진과 보완의 업무 방식을 다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검평 대사는 각 측의 공동 노력하에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 친구들의 관심이 이미 또는 현재 유효한 해결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아니지리아 정부와 인민들이 중국이 방역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 중국에 보귀한 지지를 보내준 것을 잊지 않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우호적인 정책에도 그 어떤 개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은 확고해 무너뜨릴 수 없고 중국측은 양국의 전략동반자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중국과 나이지리아는 영원히 친한 친구, 좋은 파트너, 친근한 형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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