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중국도서잡지발행업계협회에서 주최하고 북경백만장도서빌딩유한회사와 산동중교산업발전주식유한회사에서 손잡고 주관한 ‘2020년 전국 봄철 온라인 도서상품판매회’가 개막됐다. 전염병 확산의 영향으로 주최측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옮겨왔다고 밝혔다.
행사의 취지는 도서관, 사회구역, 서점을 련결하는 종합적인 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학술성 자원을 제공하며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능화, 개성화 서비스를 통해 전염병 영향으로 인한 도서관의 사업범위를 되도록이면 줄인다는 데 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최측은 선진적인 기술수단을 빌어 고객의 취향에 근거한 여러가지 선택 통로를 설계한다. 아울러 4개의 선택보급 전문구역과 5개 특색서비스구역, 6개 추천구매목록 모식을 통해 도서관 사무일군, 고등학교 교원, 개인독자들이 취향에 따라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도서상품 판매회는 생방송, 위챗그룹 플랫폼을 통해 도서관과 출판사, 독자들의 윤활한 교류를 보장함으로써 주최측의 상품브랜드 우세를 발휘하게 된다.
북경백만장도서빌딩유한회사 리사장 목립진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상품판매회는 수백개 도서관과 출판사의 지원을 받았는바 독자들이 추천구매모식을 통한 새로운 경영방법에 대한 탐색이기도 하다.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목립진은 2019년 7월 이후 도서관 소장 가능한 6만여종의 신간들을 알심 들여 선정함으로써 신형 기초시설건설, 지능제조, 경제관리대사저작, 국가 고수준 출판기금 등 8개 열점화제를 다룬 전문 데이터 1만여종을 전문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중점출판사의 재고수량을 확보하고 구매능률을 보장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