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가문물국은 2019년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초심 결과를 발표, 섬서남정개흘동 구석기시대 동굴유적 등이 종심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평의활동 규정에 따르면 평의활동판공실이 발급한 선거표 223표중 유효한 선거표는 215장, 회수률은 96.4%에 달한다. 투표결과에 따라 섬서남정개흘동 구석기시대 동굴유적 등이 종심명단에 들었다.
지난 한해는 중요한 고고학 발견이 많았기에 경쟁 또한 심했다. 전문가들은 중요고고학 발견의 학술의의에 대해 통일된 인식을 가져왔고 투표가 가장 많았던 프로젝트의 투표수는 200표였다. 예선 랭킹 10위에 들어간 프로젝트의 투표수는 평균 135표 이상으로 투표결과는 매우 집중적이였다.
지역분포로부터 보면 입선된 20개 고고학발견은 14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 흩어져있다. 섬서성 3개, 흑룡강, 절강, 산동, 하남에 각각 2개의 프로젝트가 입선됐다. 전반적으로 보면 성급에 비교적 많이 몰려있다. 지역분포 역시 비교적 균일한데 남북방은 물론 동서부 역시 비슷하게 분포되여있다. 고고학분야가 강한 성은 계속하여 량호한 상황을 유지하고 서부 성급은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가 더욱 깊이 진행되여야 한다. 신강은 련속 5년 동안 프로젝트들이 종심에 편입되였고 청해와 감숙은 올해 각각 한개의 프로젝트가 종심에 입선됐다.
년대분포로 보면 종심에 입선된 20개 프로젝트중 선사시대의 유적이 7개이고 하상주시대의 유적이 7개, 진한위진남북조 시기의 유적이 3개, 당송시대의 유적이 3개이다. 지난해에는 선사시대의 유적 성과가 매우 두드러졌고 남상주시대의 유적 역시 련속 몇년간 매우 높은 비례로 종심에 입선됐다.
유적류형을 분석해보면 주거지, 고분과 성터가 비교적 많고 류형이 다양화된 특점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건 고대수공업유적이 3곳이나 되는데 산서봉현 서오벽유적과 하남안양신점상대말기 주동유작과 감숙돈황 한협옥광유적 등이 포함된다. 이 유적들은 모두 고대수공업 기술과 자원 통제, 원격교류 등의 연구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에 입선된 프로젝트들중에는 주동적인 발굴프로젝트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는 중국고고학의 과제성이 최근년간 날따라 강해지고 다과학협력이 밀접하게 진행되며 학술목표가 날로 명확해지는 등 주요한 발전특점이 나타나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례를 들면 흑룡강에서 발견된 유적 등 신석기시대의 고고학발견은 모두 주동적인 발굴에 속한다.
유적 고고학은 여전히 중국 고고학의 하나의 특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년간 중국 기초고고학의 과정성과 학술성은 날따라 상승세를 긋고 있다.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