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은 일전에 ‘기층을 귀찮게 하는 형식주의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확고한 작풍보장을 제공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올해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위험과 도전이 상승했고 게다가 전염병의 영향이 겹치면서 경제, 사회 발전사업을 잘하는 여려움이 한결 커졌기에 더욱 더 우량한 작풍으로 사업시달을 억세게 틀어쥐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형식주의 관료주의 사상을 극복하는 정치토대를 지속적으로 튼튼히 다지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방지하는 것을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기’하는 제도에 편입시켜 전염병예방통제 가운데서의 경험과 교훈을 심각히 총화하고 시종 인민리익의 최고를 명기하고 상급에 대하여 책임지는 것과 하급에 대하여 책임지는 것을 절실히 통일시켜야 하며 제딴에는 령도가 만족할것이라고 여기지만 대중들을 실망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시달하는 가운데서의 형식주의문제를 단호히 바로잡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가운데서 생산 생활질서의 전면적인 회복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외부적으로는 류입성을 방지하고 내부적으로는 반등 방지 및 업무복귀와 조업재개의 제반 조치를 정밀하게 시달하여 여러곳에서 중복하여 기층에 임무를 맡기고 도표를 요구하는 것과 정책 집행에서 ‘일률적인’ 등 기계식작법을 방지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의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정확하게 다스리고 수자적인 빈곤퇴치, 허위적인 빈곤퇴치를 방지해야 한다. 잡다한 문서와 빈번한 회의가 다시 고개를 쳐드는 것을 실제적으로 방지하려면 중앙 차원에서 시범선도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문건 정밀화와 회의 감소의 엄격한 기준을 고수하여 지나치게 잡다하고 빈번한 문건을 발부하고 회의를 소집하려는 조짐이 나타날 경우에는 제때에 사전경고함으로써 2019년에 비해 줄어들지언정 늘어나지는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감독조사 검사의 심사방식과 방법을 일층 개진하고 ‘인터넷+감독조사’활용을 탐색하여 데이터가 많이 뛰여다니고 간부군중들이 적게 ‘발품을 팔’도록 해야 한다. 조사연구의 실효를 힘써 제고하고 간부들의 감당행위 격려기제를 보완하며 담화, 서면문의와 문책을 정밀하고도 신중하게 실시해야 하며 무고와 그릇된 고소를 받은 간부를 위해 사실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시킬데 관한 의견을 연구제정해야 한다.
간부심사평가기제를 일층 보완하고 전염병예방통제 및 업무복귀와 조업재개,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등 중대한 투쟁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서 간부를 고찰하고 식별해야 한다. 관리개혁을 심화하여 기층에 권한을 이양하고 능력을 부여하며 기층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건설을 강화하는 정책과 문건을 연구 제정하고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행사와 의법관리가 유기적으로 통일된 기층관리체제와 기제를 구축하여 상급으로부터 하급을 이끌고 사업시달을 억세게 틀어쥐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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