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5일은 다섯번째 ‘전민 국가안전교육의 날’이다. 국가안전기관은 국가안전법, 반간첩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주동적으로 국가안전기관에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반영한 제보자 가운데서 리모모 등 중대한 기여가 있는 17명과 진모모 등 중요한 기여가 있는 59명에 대하여 각기 표창하고 현금장려를 지급했다.
최근년간 전민 국가안전교육의 보급과 더불어 인민대중의 국가안전 의식이 부단히 증강되였고 특히는 국가안전기관의 12339 공민제보접수전화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주동적으로 제보하고 반영하는 상황이 뚜렷하게 늘어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이번에 표창과 장려를 받은 인원 가운데는 기관간부, 기업, 사업단위 종업원, 과학연구사업자, 현역장병이 있는가 하면 또 대학교 학생, 사회구역 주민, 연해 어민, 로무자 등도 있다.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의심스러운 인원이 인터넷을 통해 리익유인, 초빙, 교제 등을 미끼로 하는 기만수단으로 우리 나라 경내 인원들과 결탁하여 반역을 책동함으로써 간첩, 비밀절취 행위를 실시하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개별적으로 배경이 특수한 경외 회사와 인원들이 이른바 프로젝트협력, 대리 또는 려행관광 등 명의를 통해 우리 나라 과학기술, 생물 등 분야의 상황을 수집했다고 반영했다. 어떤 사람은 바다에 나아가서 어로작업할 때 우리 나라 령해 물밑에서 의심스러운 비밀 절취 장치를 건져냈다. 또 어떤 사람은 우리 나라 군사목표 주변에 존재하는 비밀루설 위험과 우환 등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상황과 단서는 국가안전기관에서 사건을 수사하여 제때에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여러가지 국가안전을 해치는 활동을 방비, 제지하고 법에 의해 징벌하는 데 강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광범한 인민대중들이 실제행동으로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투쟁하는 구체적인 구현이고 ‘국가안전은 전민이 공동으로 건설하고 전민이 공유’하는 효과적인 실천이며 새시대에 ‘인민의 힘을 모아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생동한 화폭이다.
국가안전은 모두 인민을 위하고 모두 인민에 의거한다. 국가안전기관은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단호히 관철, 시달하고 전문사업과 군중로선의 상호 결합을 시종 견지하며 전사회 력량을 광범위하게 동원하고 우리 나라 국가안전에 해를 끼치는 여러가지 행위를 단호히 타격하여 광범한 인민대중과 함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철의 장성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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