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리 성에서 흑룡강성 수분하시에 기증하는 의료용 방역물자가 조립을 마치고 수분하시로 실려갔다.
이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성간 협력 강화, 전염병 련합 퇴치 포치를 시달하고 형제 성을 도와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우리 성은 제일 처음으로 수분하시에 의료물자를 기부한 성이다.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수분하시의 코로나 19 류입성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 신속히 사업전담반을 파견하여 제일 먼저 수분하시의 방역물자 부족 상황을 료해하였다. 성전염병련합예방통제기제 의료물자보장팀은 의료용 N95 마스크 2만장, 의료용 외과 마스크 8만장, 일차성 의료용 마스크 2만장, 의료용 방호복 4,000벌, 의료용 보호안경 1,000개, 의료용 알콜 20톤 등 방역물자를 신속히 조달했다.
료원, 장춘 등지의 10여개 기업에서는 물자의 조달을 다그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가공하여 물자가 제때에 공급되도록 확보했다. 정경경제무역유한책임회사에서는 이번 물자 운송 임무를 의무적으로 맡아나섰다.